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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취업관련

[엉뚱이]중소기업 가지 말아야 하는 이유 팩트정리!!

by ★凸★ 2020. 3. 3.

 

중소기업 가지 말아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엉뚱이입니다. 이번엔 경험했던 일을 토대로 중소기업에 관해 얘기해드릴까 해요!

 

어디 다니세요?

놀고먹는 백수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죄지은 것도 아닌데 참 난감하기 짝이 없다.

내가 만약 S나 공기업 공무원을 다니면 한 문장에서 끝날 것을 생각이 많게 한다.

물어보는 의도는 분명 그냥 물어보는 건데 나는 개인적인 생각에 잠들면서 설명을 해야 하는 게 난감하다.

S에 납품하는 업체에 아래에서 일해요 또는 그냥 어디 직종에서 일해요. 

길다 길어 설명하기도 힘들고 물어본 사람도 난감하고 알려준다 해도 막상 관심도 없고 잘 몰라함

물어본 사람이 잘못인 건가 설명을 못하는 내가 잘못인건가

 

사회적 평가

소개팅이나 어떤 모임에서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소개받기도 해 달라 하기도 애매모호한 시점 나 자신이 움츠려 들고 

시간적 여유도 없고 바쁘다고 자기 합리화해버림 거기서 끝이 아님

은행에서 조차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 괜찮은 기업이라면 굳이 전문직이 아니더라도 지금 현시점 3% 이하.

이것은 객관적인 사회적 평가 반영이 아닌가? 신용대출이란 그 사람을 믿고 빌려주는 것이다 단순히 급여 차이가 아니고

퇴직할 확률이 낮아서이다. 더 나아가 대기업 공사 공무원 다 복지혜택이 월등하다.

의료비 자녀 학자금 또는 무이자 저금리 주택대출 계열사 할인 기타 여타 등등.

이것은 안 보이는 부수적인 월급 차이이다.

단순히 식대 연월차 수당 주냐 안주냐는 다른 사람은 신경도 안 쓰고 당연한걸 왜 못 받냐는 식의 말만 돌아올 뿐

그걸 감당하는 건 나 자신인걸.

당신은 기부천사

열심히에서 멈추지 않고 항상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래서 내년에는 연봉 통보를 조금이라도 높게 받으려고 노력해왔다.

남들은 성과급 생각하고 있는데 돌아오는 건 "수고했어"라는 말 한마디와 예상한 연봉 통보뿐

여태껏 한 계통에 자부심 있게 이직을 준비하고 옮기려 한다.

다른 사람은 성과급으로 소고기 사 먹고 여행 가서 놀라고 하는데 나는 인정만 받고 이직 준비를 하려니

이런 걸 비추어 보면 결국 일한 만큼 받지를 못하니 이 얼마나 안타까운 현실인가 

스타트업은 같이 상생을 도모해서 하나의 목표를 기반으로 같이 달려 나가는 것이다.

나중에 잘되면 비상장 주식이 상장이 되어서 그만큼 보상을 받을 수도 있는 장밋빛 미래가 있다.

강소기업은 탄탄하다 그 땅땅하고 나름의 복지나 가족 같은 분위기가 있다

중견기업 잘 선택하면 고속승진으로 우리가 모르는 몇몇 기업은 웬만한 대기업보다 나은 수준이 있고,

추후에 대기업 이직을 도모할 수도 있다.

중소기업은 사탕발림이다 잘되면 잘되면... 잘되면... 잘되는 기준이 무엇인가?

우리는 가족 가 똑같은 상황만 되풀이될 뿐 나는 태움을 당하는 건 아닌가?

 

난 항상 그 자리에

이런 말이 있다."첫 연봉이 평생 좌지우지한다고" 자신감 있게 이직을 하려 하는 나는 누가 봐도 인정을 해주고 

나도 그렇게 생각하니 나 자신을 믿고 여태껏 잘 능력을 키워왔으니 잘 되리라고.

현실은 그렇지 않다. 대기업 경력 이력서를 추가하려고 해도 검색란에 검색도 되지도 않는다. 중견도 스펙을 먼저 볼뿐

헤드헌터도 내가 어디 있는지 찾지도 못하고 근처도 안 온다

나의 업무능력은 서류통과를 하고 면접을 가야 어필할 수 있는 것을 이제야 뒤늦게 비로소 몸소 깨닫는다.

 

시키는 사람 따로 일하는 사람 따로

대기업이나 공사 공무원 큰 부처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하면 밑에 관련 업체를 시킬 뿐이다.

항상 그걸 잘 수행해왔고 그래서 이직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있었다.

'내가 더 잘하는데 시키기만 하는 사람들이 하면 얼마나 잘하겠어' 

여기서 이직의 꿈을 꾸는 큰 착각을 한다.

첫 단추를 못 낀 나는 지원을 해봤자 문을 계속 두드려봤지만 문턱을 넘을 수가 없었다.

경력으로 인정해주지 않고 협력업체 이런 개념하고 다르기 때문이다.

하는 일은 틀린 것이다.

그들이 하는 일은 수많은 업체들을 총괄해서 프로젝트를 잘 수행하는 것이지

일일이 하나씩 일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

 

나 없어도 회사 잘 돌아간다

회사는 참 신기하게 누군가 안 하면 누군가는 하게 되어있다.

영리한 사람들이 인생 참 쉽게 사는 것 같다.

윗사람들이 일을 못해서가 아니다 과거에 그들도 똑같이 일해왔고 내리사랑 하는 것뿐

잘한다 잘한다 우쭈쭈 한마디에 비행기 태워주면 좋아라 하는 누구보다

나 자신을 아는 능글맞은 만렙 찍은 상사이자 인생 대선배이다.

만약에 당신이 없다면 없는 데로 회사는 잘 굴러간다 참 희한한 미스터리

 

행복은 주변 사람과 상대성

친구들 친척들 이상하게 잘 나가는 사람만 보인다.

연인과 놀러 다니고 재테크 공부하고 이직 걱정 하나 없이 나는 연차 쓰기도 힘들고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데

 

STEP BY STEP

하나씩 준비해보자 원하고자 하는 기업에 관련된 자격증 하다 못해 바로 퇴사는 금물이다

이유는 세부계획을 세우는 것은 회사 다니면서 충분히 세울 수 있는 것이다.

자격증은 회사 다니면서 하나라도 취득을 해보자.

회사다니면서 진급이나 기술수당 아니면 자기 커리어를 쌓으려고 취득하시는 분들도 많다.

본인들의 자유를 포기하면서 대가를 치르는 것이다.

자신이 내놓는 건 하나도 없으면서 바라는 거는 산더미이면 그건 이기적이지 않는가?

한 번에 이룰 수는 없고 차곡차곡 성을 쌓아가야 그다음에 운을 기대하는 것이지.

한탄만 해야 한다면 항상 머물러 있을 것이다. 

중요한 건 하나 가지고 가는 건 나이만 한 살 더 들어가는 것뿐 세월이 흘러가면 더 갈 곳이 없다.

꼭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지막 견해

중소기업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시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저임금 대비 임금은 잘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선례로 일본처럼 대기업 대비 80%의 연봉을 받으려면

베이비붐 세대 부모님들이 퇴직을 해야 하고 청년노동자 일자리가 더 심해져야 바뀔 듯하네요.

준비 방법을 모르시겠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꼭 취뽀하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한번 부탁드릴게요!!

궁금하신 내용이 있다면 댓글이나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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