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를 발표한 게 2014년 글로벌 60개국 이상에서 애플페이를 사용하고 있지만 국내에는 아직이다. 하지만 올해 말까지 애플페이를 도입한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애플페이는 NFC 단말기를 요구하는데 현재 한국 NFC 단말기 가맹점은 3% 정도로 6~7만 정도 업체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추후 100만개 이상의 근거리 정보통신 NFC 단말기 도입을 충분히 하는 것이 사용자가 불편함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개수라고 합니다.
애플페이 NFC USIM칩 관련주 이루온
이루온은 NFC에 사용되는 무선통신 USIM칩을 생산하고 있어 추후 단말기 보급률이 높아지면 수혜주로 부각됩니다. 2015년 삼성페이 대항마로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대에 NFC 단말기 10만원이나 하는 것을 애플이 아닌 카드사에 전가했지만 카드의 결제 수단 확대를 통한 기대 수익이 크지 않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어서 지지부진했었습니다.
하지만 전국 카드가맹점 약 280만곳중 100만 대 목표로 연말까지 준비를 한다고 했으니, 이는 NFC USIM칩을 생산하는 애플페이 관련주 이루온이 수혜주로 분류된 것 같습니다.
애플페이 관련주 한국정보통신
현대카드는 국내 대형 VAN사 3곳 한국정보통신(KICC), 나이스정보통신, 키스(KIS)정보통신 등과 현대카드와 애플페이 단독결제에 따른 기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정보통신은 VAN사 점유율 1~2위를 다투는 건실한 기업이며, 최근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하고 있는 알짜 기업입니다.
애플페이 관련주 나이스정보통신
나이스정보통신 또한 VAN사 PG사의 실질적인 점유율 1위입니다. KIS정보통신이 비상장주식으로 NICE그룹의 자회사라 합치면 압도적으로 1위로 평가됩니다.
현재 코나아이 몇몇 지역화폐가 삼성페이로 들어가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앞으로 나이스정보통신과 KIS가 추후 수주를 한다면 애플페이로 결제 가능하면 편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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