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공공부문에 이어서 중소기업 상대로 평일 업무시간 이외에도 개인용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위블비즈 확대 운영한다고 했다.
기아 전기차 공유 서비스 관련주 YW
기아는 지난 3월 위블비즈 관련주 YW모바일과 전기차 픽업 충전 플랫폼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위블비즈 서비스 과정에서 차량 이동 현황/충전 상태/예상 충전 시간 등의 정보가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전송될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크게 높일 계획이다.
기아 전기차 픽업 충전 플랫폼 관련주 YW
특히, 양사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이브시식스)’에 적용될 ‘디지털키(Digital Key)’ 기술과 연계하여 고객과 차량이 서로 다른 곳에 있는 경우에도, 즉 고객과 대리 충전 전담 직원의 비대면으로 차량 픽업 및 충전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 디지털키가 적용되지 않은 기존 기아 EV 고객은 대리 충전 전담 직원에게 키를 직접 인계하여 서비스 이용 가능)
디지털키(Digital Key)란 실물 키가 아닌 애플리케이션으로 차 문을 ON/OFF 할 수 있는 장치
또한 서비스 과정에서 차량 이동 현황/충전 상태/예상 충전 시간 등의 정보가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전송될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크게 높일 계획이다.
기아 전기차 충전 서비스 쏘카
온디맨드 전기차 충전 서비스는 낯익은 시스템이 아닙니다. 앞서 기아차는 쏘카(socar) 핸들러를 통해 전기차를 충전한 후 고객의 집 앞까지 가져다주는 서비스를 시행해주고 있습니다. 추후 전기차 단순 충전 이상으로 세차까지 확장영역을 통해 온디맨드 수요를 점차 넓혀 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댓글